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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구 상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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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일루노(iluno@iluno.co.kr) 작성일 : 2015-05-29 조회수 : 16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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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구 상식 지속적인 관리나 손질만 잘하면 어떤 제품이던 그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습니다. 가구류는 한번 선택하면 10년 이상을 쓰는 대표적인 내구재이기 때문에 보다 더 신중을 기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 관리 요령만 잘 습득하면 항상 신선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가 있습니다. ■ 장 농 - 장롱의 윗부분을 정기적으로 닦아주자! 윗부분은 손이 잘 안가는 곳이라 먼지가 쌓이기 쉬운데, 이를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곰팡이와 같은 각종 세균이 발 생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청소기를 이용한다거나 신문지를 깔고 정기적으로 교체를 해주면 보다 손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 곰팡이 제거 곰팡이가 발생하면 곰팡이 제거제를 뿌리고 물걸레로 닦아내며, 곰팡이 제거 부분을 말려야만 하는데 선풍기를 이 용하거나 제습효과가 있는 에어콘을 이용하여 말리고, 마른 행주에 식초를 찍어서 닦아내면 말끔히 없어집니다. - 늘 신혼살림처럼 가구표면에 광택을 낸다. ① 원목가구 가구용 광택제를 사용하여 나무결 방향으로 쓰다듬듯이 문질러줍니다. 다만, 도료나 니스칠을 한 가구는 광택을 잃어버릴 수 있으므로 마른걸레질만 해줍니다. ② 비닐을 사용한 가구 가정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중성세제로 닦아 냅니다. 그러나 너무 많이 사용하면 칠이 벗겨질 수 있으므로 주 의해야 합니다. - 항상 수평을 유지하도록 한다 가구를 오래 쓰다 보면 최초 설치했을 때와는 달리 수평이 어긋날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문짝의 여닫이가 부드럽 지 못하고 문짝과 몸통 등이 뒤틀릴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괴임목을 조정하거나 경첩(문짝과 몸통을 연결해주는 볼트)을 드라이버로 조절하여 수평을 유지시켜줍 니다. ■ 침 대 - 비닐커버를 벗긴 후 사용한다. 매트리스를 구입 후 때가 묻지않게 하기위해 그대로 사용하는 소비자들을 볼 수 있는데 이는 곰팡이 등 각종 세균 발생에 원인이 되므로 비닐커버를 벗긴 후 시트를 덮어 사용해야 합니다. - 매트리스의 위치를 바꾼다. 매트리스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스프링 탄력이 일정부분만 약해질 수 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년에 2회 정도 상·하·좌·우를 뒤집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소파 및 의자 - 가죽제품은 기름걸레나 마른걸레로 닦고, 때가 많을 경우에는 가죽전용 세제로 닦아 줍니다. - 천제품은 중성세제를 온수에 풀어 암모니아수를 몇 방울 떨어뜨리고 브러쉬로 닦아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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