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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습기와 곰팡이 예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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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일루노(iluno@iluno.co.kr) 작성일 : 2015-05-29 조회수 : 18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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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에 있어 습기는 절대 적이다. 특히 장마철에 가구가 습기를 머금으면 곰팡이 서식과 함께 퀘퀘한 냄새가 날 수 있다. 습기는 비좁은 공간과 맨질맨질한 면에 착상하기를 좋아하며 곰팡이는 햇볕이 닿지않고 바람이 잘 통하지 않는 습한 곳 에서 주로 발생한다. 곰팡이를 예방하는 방법은 장롱 설치시 벽과 10cm 이상 격리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 이며, 최소한 5cm 이상 격리하여 통풍이 잘 되도록 하고 안방 욕실 사용시 반드시 환풍기를 가동하여 습 기의 실내유입 기회를 막아야 한다. 특히 장마철에는 쾌청한 날을 이용하여 장롱 및 창문을 수시로 열고 선풍기 가동과 함께 잠깐씩 난방을 곁들이면 습기의 제거와 함께 신선한 바깥공기가 가지고 있는 살균력 으로 곰팡이균의 서식을 예방할 수 있다. 이미 곰팡이가 발생하였을 경우 1. 이미 장롱 내부와 의류에 곰팡이가 발생했다면 즉시 소다를 희석한 물을 면포에 적셔 닦아낸 후 다 시 식초를 푼 물을 면포에 적셔 가볍게 짜낸 후 닦아주면 곰팡이를 쉽게 없앨 수 있으며,냄새 또한 말끔 히 사라진다. 2. 장롱내부 및 의류의 곰팡이는 한 두번 입은 후 철이 지난 옷 또는 이불을 세탁하지 않고 밀폐된 장 안 에 장기 보관할 경우 곰팡이가 100% 발생하므로 반드시 세탁하여 보관토록 한다. 3. 장마철 옷가지와 이불은 쾌청하고 바람이 솔솔 부는 날 햇볕이 들지 않더라도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수시로 말려주면 뽀송뽀송하게 유지할 수 있다. 4. 실내에 가득한 습기는 난방과 선풍기를 병행하여 급속히 제거할 수 있으나 평소 숯과 제습제를 넣어두 거나 신문지를 내용물 사이 사이에 끼워넣고 수시로 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주면 뽀송뽀송한 상태의 유지 와 함께 가구 특유의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기타 곰팡이 제거제를 사용할 수도 있으나 가장 중요한 것은 쾌정한 날을 이용하여 자주 문을 열어 신선 한 공기로 환기시키는 것이 습기와 곰팡이로부터 피해를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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