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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증후군 해결하는 방법
작성자 : 일루노(iluno@iluno.co.kr)   작성일 : 2015-05-29   조회수 : 1756
새집증후군을 예방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 입주전 베이크 아웃이 가장 중요합니다만 이미 입주를 하셨다면 새집증후군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환기가 중요합니다.
환기는 입주후 3개월간 꾸준히 해주어야 합니다. 일정기간 포름알데히드나, 휘발성 유기화합물(VOC물질)이 배출되기 때문에 아침, 저녁으로 앞 뒤 창문을 마주 열어서 60분이상 집안공기를 완전히 교체해 주어야 합니다.
(하루에 5회이상) 이때, 현관문까지 함께 열어서 공기의 원활한 흐름을 위하여 바람길을 만들어 주면 훨씬 환기의 효과가 극대화 됩니다.
적어도 오전과 오후 두번은 필수적으로 해야하며, 여름, 가을에는 겨울보다 실내외 기온 차이가 크지 않아 에너지 소비나 냉기에 큰 문제가 없으므로 춥지 않을 정도로 창을 항상 5-20센치 정도 열어놓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에 창을 오래 열어 놓으면 에너지가 많이 소비되고 찬바람 때문에 환기를 기피할 수 있으므로, 창문 등을 2-3시간 주기로 1-2분 정도 개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베이크 아웃, 환기와 함께 새집증후군을 해결하기 위해 쓰이는 방법이 숯, 새집증후군 제거제, 새집증후군 스프레이, 공기 정화 식물 등이 있습니다.
숯이나 새집증후군 제거제 등은 그품질과 놔두는 양에 따라서 효과가 달라질수 있으므로 보다 더 자세히 알아 보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새집증후군의 주원인이 되는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해 주는 식물로는 보스톤 고사리, 포트맘, 거베라, 피닉스 야자, 드라세나테레멘시스, 대나무 야자, 네프롤레피스 오블리테라타, 인도고무나무, 헤데라(아이비), 벤자민, 스파티필름,아레카야자,행운목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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